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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예기치 못한 기쁨 도서 소개

by sena7844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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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로 잘 알고 있는 C.S.루이스의 책을 발견하고 바로 도서관에서 빌렸다. 무신론자에서 다시 기독교로 돌아온 기록이라고 하는데 천천히 읽고 있는 중이다.

 

예기치 못한 기쁨 책소개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인 C,S.루이스의 영적 자서전인 이 책은 강력한 무신론자, 회의론자 였던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로 회심하게 되었는지를 논리적인 정신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밝히고 있다. 회심의 심리학에 대해 연구하는 독자라면 이 책의 지적인 면과 직관적인 면이 같은 선상에서 통합되는 작품임을 발견하고 흥미로워 할 것이다. 또한 어린시절부터 그의 연보를 따라가는 사진과 일러스트는 그의 자서전에 대한 다큐성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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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C. S. 루이스가 유년 시절의 기독교에서 강고한 무신론으로 떠났다가, 다시 기독교로 돌아오기까지 겪은 영적 순례에 관한 매력적인 기록이다. "내가 어떻게 무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머리말에서)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경험, 잉글랜드의 학교에서 겪은 고통, 젊은 시절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보여 준 뛰어난 업적, 그리고 마침내 무신론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 등이 객관적 통찰과 주관적 통찰의 하모니 속에서 연주되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예기치 못한 기쁨'이란, 저자가 종종 겪는 기쁨에 관한 것이자 궁극적으로 그 경험이 가리키고 있는 의미를 일컫는다.

 

C.S.루이스(Clive Stalpes Lewis) 저자 소개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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