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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랑의 모양 도서 소개

by sena7844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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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느낌이 물씬 나는 책이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린다.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과 좀 쓸쓸한 느낌이 드는 그림은 너무나 아름답다. 오랜만에 소개 하는 책이 그림책이어서 기분이 좋다. 나에게 저 꽃은 무엇일까 싶은, 귀한 것을 찾게 되는, 그럼에도 소유하지 않고 각 사람에게서 꽃을 찾아봐야겠다.

 

사랑의 모양 책소개

“어떤 아름다움은 왜 사라져버리는 걸까”

세계적 작가 다비드 칼리와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모니카 바렌고가 그려낸 사랑의 의미

사랑이란 무엇일까.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 작가 다비드 칼리와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모니카 바렌고가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 책들 중 첫 권. 모든 것이 져버린 후에 비로소 선연히 피어나는 마음의 새로운 모양, 그 아름다움에 관하여.

 

저자 다비스 칼리(코르넬리우스) (David Cali) 소개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30개국이 넘는 곳에서 출판되었다. 그림책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2006년 볼로냐 라가치상과 스위스 판타지상을 수상했고, 그림책 『나는 기다립니다』로 2005년 바오밥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그림책으로는 『괜찮아! 넌 하늘다람쥐야』,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 『난 커서 어른이 되면 말이야』, 『완두』, 『적』, 『난 나의 춤을 춰』,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늑대의 선거』 등이 있다.

 

그림 모니카 바렌고 소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랐다. 마티네티예술고등학교와 이탈리아디자인스쿨(IED)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12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2018년과 2019년 상하이 황금 바람개비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피아톤 톤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며 세계적 작가 다비드 칼리와 함께 여러 책을 작업했다. 그린 책으로 《작가》,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구름의 나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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