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아몬드 #손원평1 아몬드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감정이 넘치는 곤이 같은 내겐 많이 낯선 책이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주인공 윤재도 엄마와 외할머니도 친구 곤이와 도라도 나름 치열하게 사는 우리 주변 인물이겠거니 생각이 들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나이를 먹으며 더 어렵다 생각된다. 뇌과학자 정재승 선생님 말씀대로 우리 뇌는 참 게으르구나 생각이 들었다. 뇌, 간, 근육이 각각 20%이상의 에너지를 쓴다는데 익숙한 방향 말고 새롭고 신선한 방향으로 가도록 부지런한 뇌 였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살짝 들지만 그럼 모두가 엄청 피곤한 삶을 살아가서 관계의 어려움이 생겼으려나? 아몬드 출판사 서평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아몬드』의 주인공 ‘윤재’는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특한 캐릭터다.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이면을 읽어 내지 .. 2023. 4. 11. 이전 1 다음